스타예감 로이킴 등장 네티즌 화들짝 "어느 집안 자제지?"

2012-08-18     온라인 뉴스팀

로이킴


'제2의 존박' 엄친아 로이킴이 등장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서는 가수 이승철을 필두로 한 여러 심사위원들이 참가한 현장에 뜨거운 열정의 가수 지망생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버지가 모 기업 회장이며 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라는 엄친아 ‘로이킴’이 등장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여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이승철은 “스펙이 좋은데 왜 노래를 부르려 하느냐”며 의문을 표했다.



로이킴은 “집에서 반대하지만 음악을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다”라는 말로 열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2의 존박이 나올듯”, “얼굴 너무 훈훈하다”, “어느 집안 자제지?”, “안구정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역예선은 세 명의 심사위원 중 두 명의 심사위원에게 통과 승인을 받거나 한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슈퍼패스 카드를 받을 시 슈퍼위크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사진=Mnet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