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도플갱어 화제 "이렇게 똑같을 수가~!!"

2012-08-18     온라인 뉴스팀

옥동자 도플갱어


 

개그맨 정종철과 꼭 닮은 옥동자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옥동자를 쏙 빼닮은 김인남 씨가 출연했다.


개그맨 옥동자는 “소문에 저랑 똑같이 생긴 우울하신 분이 있다고 해서 왔다”며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김인남 씨에게 “실제로 보니 정말 우울하게 생겼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정종철은 김인남 씨가 개그맨에 두 차례 도전한 적이 있다는 말에 “충분히 얼굴로는 가능성이 있다”며“저랑 계약하실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남 씨는 21명을 태운 1톤 트럭 끌기에 도전해 성공했다. (옥동자 도플갱어/사진-SB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