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시 사장님 애교 "메롱맛 만든 사장님 며짤?"

2012-08-19     온라인 뉴스팀

슬러시 사장님 애교

슬러시 사장님 애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러시 사장님 애교’라는 제목으로 여러 종류의 슬러시를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가 마련된 가운데 각 통별로 붙어 있는 메뉴 문구가 유독 시선을 끈다. 콜라는 콜랑, 파파야는 파파양, 커피는 커핑 등 애교 넘치게 ‘ㅇ’ 받침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포동, 메롱, 파잉 등의 이름에서도 슬러시 사장님의 애교를 엿볼 수 있다.

슬러시 사장님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러시 사장님 애교 뿌잉뿌잉”, “슬러시 사장님 몇 짤?”, “메롱맛, 파파양맛은 어때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