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물 버전 "표정까지 완전 똑같네? 지석진은 좀 불쌍해~"
2012-08-19 온라인 뉴스팀
런닝맨 동물 버전
런닝맨 동물 버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동물 버전’이란 일러스트가 게재됐다.
공개된 ‘런닝맨 동물 버전’ 일러스트는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멤버들 7명의 특징을 잘 잡아 동물 캐릭터로 표현한 것.
런닝맨 동물 버전에서 유리스 윌리스 유재석은 메뚜기로, 능력자 스파르타 김종국은 호랑이로 묘사했다.
이어 하하는 펭귄, 에스 송지효는 고양이, 광수는 기린, 개리는 원숭이, 지석진은 임팔라로 표현하는 등 각각 멤버들의 이미지와 개성을 잘 살린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런닝맨 동물 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동물 버전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캐릭터 특징 완전 잘 잡았다”, “그나저나 메뚜기가 동물이었나...”, “런닝맨 동물 버전 너무 귀여워서 휴대폰 배경화면 하려구요~”, “런닝맨 동물 버전 표정까지 제대로 살아있네! 근데 지석진은 좀 불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