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김형규 부부 "완전 똑같은 커플룩은 재미 없어~ 다른 듯 같은 느낌"
2012-08-19 온라인 뉴스팀
김윤아 김형규 부부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커플룩을 선보였다.
오는 21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 녹화현장에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과 해골무늬의 의상을 함께 맞춰 입고 등장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민재를 위한 아동복 디자인에 도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패션 브랜드와의 아동복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작업에 첫 도전장을 던진 부부는 아들 민재가 원하는 의상 디자인을 자유롭게 스케치하고 함께 알콩달콩 장을 보는 등 본격적인 디자인 입문기와 함께 커플의 일상생활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모습이 놀랄 만큼 닮아있어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윤아는 “무조건 똑같은 옷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옷차림에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디테일, 패턴, 컬러를 조정해 커플룩으로 완성한다”고 본인만의 커플룩 매치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 커플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똑같은 판박이는 아니지만 커플임을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커플룩”, “김윤하 김형규 부부 서로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김윤아 김형규 부부 슈퍼커플 다이어리 기대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