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태민 커플댄스 "보기만해도 가슴이 절절해져"

2012-08-19     온라인 뉴스팀

보아 태민 커플댄스

가수 보아와 태민의 커플 댄스가 화제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SM TOWN LIVE WORLD TOUR III in SEOUL’ 콘서트가 개최돼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등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보아의 7집 타이틀곡 ‘온리원(Only one)’의 무대에 올라 2절 부분에서 함께 하는 커플 댄스를 절제된 동작과 애절한 표정 연기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최근 신곡 ‘온리 원’을 공개한 보아는 앞서 음악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바 있는 태민과의 커플무대를 또 한 번 선보였다. 7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무색할 만큼 태민의 성숙한 퍼포먼스는 많은 누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민은 앞서 보아의 컴백 무대를 포함한 음악방송 무대에 몇 번 올라 훈훈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보아 태민 커플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태민 커플댄스로 잠실이 후끈 달아올랐겠구만”, “방송에서도 절절했었는데 태민이 많이 컸다”, “보아 태민 커플댄스 영상이 보고싶네 아련 터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