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미모 아내 "임신 6개월 맞아? 큰 눈망울에 꿀 피부 장난 아니야~"

2012-08-19     온라인 뉴스팀

진종오 미모 아내

진종오 미모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사격선수 진종오가 출연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진종오는 “아내가 임신 6개월째다. 입덧이 가장 심할 때 혼자 둬서 정말 미안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관객석에 있던 진종오의 아내 권미리 씨를 무대 위로 올라오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진종오 미모 아내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음악교육학과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권미리 씨는 진종오에게 클래식 음악을 추천하는 등 지극한 내조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진종오 선수의 미모의 아내 권미리 씨는 “남편 진종오가 10m를 할 때는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많이 떨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50m를 할 때는 죽을 것 같이 떨렸다”며 “정말 최고의 태교였다”고 밝혔다.

진종오 미모 아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조의 여왕이 따로없구만”, “내조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미모 아내 임신 6개월 맞아?”, “큰 눈망울에 꿀 피부 착하기까지... 진종오 부럽다”, “진종오 미모 아내~ 임신 중만 아니면 연예인 저리가라고 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2TV ‘이야기쇼 두드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