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야구장 데이트 "예비신랑과 예비신부의 훈훈한 데이트 현장"
2012-08-20 온라인 뉴스팀
하하 별 야구장
하하와 별이 공개 열애 선언 후 당당히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지난 18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 가수 하하와 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최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뒤 첫 공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하하는 스컬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참여했고 같이 경기를 관람하러 온 별은 관중석에 앉아있었다.
특히 시구, 시타가 끝난 뒤 하하와 별은 나란히 앉아 야구 관람을 즐겼고, 결혼 공개 직후 벌어진 첫 공개 나들이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가끔씩 중계화면에 비춰졌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듯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 별 야구장 데이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려", "꼬꼬마 커플", "부럽다", "이제 대놓고 연애하네", "진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