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남격 합류 "너무 작은 수영모와 불룩한 배에 폭소"
2012-08-20 온라인 뉴스팀
김준현 남격 합류
개그맨 김준현이 '남격'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라'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예고편에서 김준현은 꽉 끼는 수영모로 인해 눈이 위로 당겨진 모습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준현은 수영복 차림의 불룩한 배를 가리키며 "애가 두 명 들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준현이 ‘남격’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것이 아닌 철인3종경기 편만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준현 남격 합류'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기대돼", "김준현 요즘 진짜 웃긴다", "대세 김준현이 합류한다면 진짜 재밌겠다", "아예 고정하면 좋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남자의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