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외모 서열 "1위는 나의 것" 재치 만점

2012-08-21     온라인 뉴스팀

기성용 외모 "내가 1위"

축구선수 기성용 외모 발언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외모 순위를 언급했다.

MC 이경규가 국가대표팀 외모서열에 대해 질문하자 기성용은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내가 1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구자철의 외모에 대해서는 "2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 외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론 기성용이 1위", "말하는 것도 매력적", "딱! 내 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