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전혀 다른 두 개의 충돌 현장"
2012-08-21 온라인 뉴스팀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 화제다.
21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세계의 위대한 충돌 현장은 그야말로 엄숙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길게 이어진 사막과 바다가 해안선에서 만나는 마치 또 다른 지구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느낌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바다와 사막이 경계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막과 바다의 충돌 현장'은 사진가 브라이언 맥모로우(Brian McMorrow)가 'The Lange Wand(Long Wall)'이라는 제목으로 내 놓은 결과물이다.
지난 2005년 촬영돼 2006년 위키미디어 재단의 공유 사이트에 게재됐다.
하편,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저러지?",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네", "세계는 넓고 신기해", "사막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위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