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발연기 인정 “쟤 연기 좀 심하지 않냐?"

2012-08-22     온라인 뉴스팀

은지원 발연기

가수 은지원이 자신의 발연기를 인정했다.


은지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과거 젝스키스 시절 출연했던 영화 ‘세븐틴’을 보며 자신의 발연기를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학찬(은지원)은 여자친구 모유정(신소율)과 함께 심야 극장을 찾았다.


이날 학찬은  젝스키스의 은지원 팬인 유정을 위해 영화 ‘세븐틴’을 관람했다.


‘세븐틴’에 속 은지원의 연기에  학찬(은지원)은 “쟤 연기 좀 심하지 않냐?내가 해도 저것보다 낫겠다”고 말해 자신의 발연기를 인정한 셈이 됐다.


은지원 발연기에 네티즌들은 "자기더러 연기못한다니 웃긴다", "은지원 보다가 폭소", "아 옛날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