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버거 "오늘은 정형돈 사장님이 한턱 쏜다!"

2012-08-22     온라인 뉴스팀

도니버거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이 운영하는 도니버거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줘 화제다.

가수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사장님!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란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간 아이돌’의 스태프들이 햄버거와 콜라 등을 챙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간 아이돌’ 특유의 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정형돈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 수제 햄버거 전문점 ‘도니버거’를 오픈하며, 외식사업가로 성공 가도 달리고 있다.

이에 도니버거를 나누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도니버거 대박났지”, “정형돈 도니버거 한 번 먹어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과 데프곤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Every1)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