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아무리 기다려도 화면이 넘어가지 않을 때"
2012-08-23 온라인 뉴스팀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만화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만화 속 주인공은 로딩이 진행되는 동안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로딩이 완료되면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그러나 100% 상태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자 분노를 참지 못해 컴퓨터를 책상까지 함께 뒤집어 엎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조선컴이네", "한국에서는 그닥 공감 안 된다", "컴퓨터를 바꿔", "네 컴퓨터 사양을 탓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