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위성호·이상호 부행장 선임
2012-08-24 임민희 기자
위성호 부행장(사진 왼쪽)은 신한금융그룹이 금년 1월 출범시킨 WM사업부문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양사간의 시너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재선임됐다.
이상호 부행장은 경영기획그룹과 리스크관리그룹을 연이어 맡으면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리스크 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한 점을 높이사 중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위성호 부행장은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 후 과천지점장, 강남 PB 센터장, 경영관리담당 상무, 신한지주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신한금융그룹 WM그룹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상호 부행장은 1983년 조흥은행에 입행해 잠원역 지점장,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본부장, 경영기획그룹장 및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보)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