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다섯손가락 촬영 "5회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

2012-08-25     온라인 뉴스팀

진세연 다섯손가락 촬영

진세연 다섯손가락 촬영을 마쳐 화제다.

SBS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부평의 한 문화센터에서는 진세연의 첫 촬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다섯손가락'에서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는 피아노에 관한 타고난 감성을 지닌 명랑한 소녀.

진세연 다섯손가락 촬영은 당시 6회방영분 내용 중 극중 지호의 연주회에 오빠 우진 역의 정은우와 함께 참석하는 장면.

이날 진세연은 프린트된 원피스에다 흰색 가디건을 입고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발산했다.

이날 같이 촬영이 있었던 채시라와 주지훈 뿐만 아니라 전국환, 차화연, 장현성 등 선배연기자들에게도 깍듯하게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같이 잘 해보자"는 대답에 "감사합니다"며 미소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9월 1일 5회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