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주간수익률 -0.71%

2012-08-25     김문수 기자
한동안 상승흐름을 보였던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한달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한주간(20~24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0.71%를 기록했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 수익률은 -1.11%, 일반주식펀드도 0.53%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반해 중소형주식펀드는 1.84%, 배당주식펀드 수익률은 0.12%의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0.22%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중기채권펀드의 수익률(0.29%)이 가장 좋았다.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0.90%를 기록, 기초소재 섹터펀드 수익률이 3.60%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