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시청률 "이것이 바로 은정 효과?"
2012-08-26 온라인 뉴스팀
다섯손가락 시청률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시청률이 상승, 티아라 은정 효과를 보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14.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시청률 12.7%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다섯손가락'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섯손가락’은 주연 배우인 티아라 은정이 하차하고 배우 진세연으로 교체됐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은정 하차 논란이 드라마 홍보에 이득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손가락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 은정 효과", "교체하길 잘 한 것 같기도?", "불쌍하기도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