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김장철 앞두고 천일염 2종 출시

2012-08-27     이경주 기자

대상 청정원의 천일염 브랜드 신안섬보배는 김장철을 앞두고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는 고품질의 천일염을 3년 동안 자연 숙성시켜 간수를 뺀 제품으로 맛이 쓰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일염 맛소금' 역시 신안섬 천일염으로 만든 맛내기용 소금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맛소금에 비해 염도가 낮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는 400g 4천500원, 900g 7천500원이며, 맛소금은 90g 900원, 250g 1천9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