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굴욕사진 "넌 이렇게 되면 안돼!" 구자철 폭로
2012-08-31 온라인 뉴스팀
기성용 굴욕사진
축구선수 기성용의 굴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축구선수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아이였는데”라며 기성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23. 스완지시티) 사진에서 초코파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또 구자철은 “얘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라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기성용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보경이 적응 잘 하고 있나? 힘내자. 넌 이렇게 되면 안돼! 형이 응원할게. 항상 화이팅!”이라며 휴대전화에 환자복을 입은 기성용 사진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기성용 굴욕사진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굴욕당했네", "헉 기성용 굴욕", "기성용 엽기사진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 굴욕사진/ 사진- 구자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