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런닝맨 활약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도 반하게 한 그녀의 미소"

2012-08-31     온라인 뉴스팀
손연재 런닝맨 활약

손연재, 박태환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친다.

이번 녹화에서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에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런닝맨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 받았다.

박태환 선수는 녹화에서 "런닝맨 촬영이 1500미터 경기보다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각 미션마다 엄청난 적응력을 발휘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한, 손연재 선수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수행해 런닝맨 멤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손연재는 똑 부러지는 발언으로 런닝맨을 놀라게 만드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또한,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을 반하게 만든 손연재 선수의 '숫자송'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태환, 손연재 선수의 런닝맨 활약상은 9월 2일 오후 6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