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돌발발언 "도벽에 가출에 다음 타자는 누구?" 깜놀~
2012-09-01 온라인 뉴스팀
이준 돌발발언
이준 돌발발언이 화제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에 출연한 그룹 엠블랙 이준은 “어릴 때 거짓말을 한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이 “이준 씨가 어떤 거짓말을 했을 때 어머니가 이런 반응을 보였냐”고 묻자 “어렸을 때 엄마 지갑에서 몇 천원을 뺀 거”라며 “어릴 적 순간의 실수 였다”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돌발발언에 이휘재가 “어렸을 때부터 도벽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당황한 이준은 “어릴 적 순간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에 승호 역시 “네 살 때 습관적으로 가출했다”고 폭탄(?)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준 돌발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한게 귀여운데?”, “이준 돌발발언은 무슨 한 번쯤은 그런 적 있지 뭐”, “도벽에 가출에 자 다음 타자는 누구냐?”, “이준 돌발발언으로 아이돌 이미지 관리는 이제 안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스펀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