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조준호 대체 무슨 사이? 태릉선수촌 커플 열애설 의혹 논란

2012-09-02     온라인 뉴스팀
'배구 여제' 김연경이 25살 동갑내기 유도선수 조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열애설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연경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라뷰 조.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경과 조준호는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여서 핑크빛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조준호는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과 사귀느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그분과 친구하기로 했다"고 부인한 바 있다.(사진=김연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