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전용 음악 앱 '지니' 100만 이용자 돌파"

2012-09-03     이근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 콘텐츠 앱 ‘지니(Genie)’가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KT는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등 7개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홀딩스와 손잡고 지난 4월 2일 지니를 런칭했다.

KT는 지니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4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지니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3천원 상당의 지니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