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8월 판매 전년대비 '반토막'..1만1천82대
2012-09-03 유성용 기자
국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63.9%, 수출은 56.4% 감소했다. 전체로는 59.4% 급감했다. 다만 수출시장에서 SM3, SM5가 지난 7월보다 각각 39.2%, 46.7% 판매가 늘어났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신형 SM3가 하반기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차에 대한 판매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점유율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