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김규리 열애 3개월 째 "서로 호감 느꼈다"

김주혁 김규리 열애

배우 김주혁(40)과 김규리(33)가 3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김주혁과 김규리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주혁은 3일 소속사를 통해 “3개월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으니 지켜봐달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규리 소속사 또한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드라마 <무신>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다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주혁 김규리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