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일본 JCR 신용등급 'A+' 상향

2012-09-04     김문수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일본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JCR로부터 기존 ‘A’에서 ‘A+’로 상향조정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등급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것으로,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JCR 신용등급 상향으로 가장 중요한 자금조달 시장인 일본 사무라이 시장에서의 위상강화와 조달금리 인하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