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이력서 "케이크로 만든 이력서에 바로 합격!!"

2012-09-05     온라인 뉴스팀

먹을 수 있는 이력서

먹을 수 있는 이력서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샘포드 대학신문에는 '먹을 수 있는 이력서' 사연이 공개됐다.


이 '먹을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든 사람은 미국의 샘포드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는 에린 베이싱어로 그는 지역 유명 방송국의 인턴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고심하던 중에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먹을 수 있는 이력서는 생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케이크로 이곳에 이름과 학력, 경력 사항 등을 적어 방송국으로 보내 결국 인턴 자리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먹을 수 있는 이력서' 케이크 이력서를 받은 담당자는 "이 지원자는 마케팅의 천재다. 뽑지 않을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사진-샘포드 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