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이카 중고차대출' 금리 0.7%P 인하

2012-09-07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신한 마이카 중고차대출’ 금리를 0.7%P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카 중고차대출 금리는 최저 6.6%에서 5.9%(4일 COFIX 신규 취급액 기준)로 인하된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8월 연이은 태풍으로 차량 침수피해를 당한 고객들이 차량을 살 경우 신차와 중고차에 관계없이 모든 ‘신한 My Car 대출’ 상품에 대해 금리를 0.2%P 감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