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에서 30대 남자 행방 불명

2012-09-07     오승국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목포대교에서 30대 남성이 행방  불명돼 목포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 15분경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 목포에서 영암방향 첫 번째 주탑 부근에서 신모(36세,남자, 목포시)씨의 신발과 신분증, 휴대폰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해경은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 경비정 5척, 연안구조정 및 122구조대 및 해군함정 3척 등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