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44 발음 네티즌 폭소 "솨십솨? 그게 왜 안되지?"
2012-09-09 온라인 뉴스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일명 '44발음' 굴욕이 화제다.
노홍철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미션 수행에 나섰다.
이날 노홍철은 6단계에서 탈락하고 만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받으며 파이널 라운드에 올랐다. 노홍철이 마지막으로 받은 '업 앤 다운' 미션은 임의로 노홍철이 미리 정해놓은 숫자를 멤버들이 맞추는 게임을 진행해다.
미션을 진행하던 도중 멤버들은 44를 지목했고 노홍철은 "44라고 했죠?"라고 말했다. 그 가운데 노홍철은 숫자 44를 "솨십솨"라고 발음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홍철 44발음 굴욕을 보고 "노홍철 44 발음 너무 웃긴다", “노홍철 44 발음 대박 그게 왜 안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