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제주도 텐미닛 굴욕 "10분 동안 정적의 무대"
2012-09-10 온라인 뉴스팀
티아라 제주도 텐미닛
그룹 티아라가 제주도 공연에서 텐미닛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제주도 ICC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K팝 에코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러나 티아라가 무대에 오르자 관객석에는 야유와 함께 함성이 들리지 않았다.
이들은 티아라가 '섹시러브'를 부르는 10분 동안 응원을 보내지 않은 것이다.
이에 이 티아라의 제주도 컴백 무대 영상은 '티아라 텐미닛'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룹 티아라는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에 휩싸여 멤버 화영이 탈퇴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