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초기암 진단으로 활동 중단 "수술 후 회복 중"
2012-09-10 온라인 뉴스팀
백청강 초기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다.
백청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백청강이 직장 내 선종이 발견돼 직장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청강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활동을 쉴 예정이다.
또한 백청강 측은 "초기에 발견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지 않아 거의 완치가 된 단계"라며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회복 속도도 빠르다"고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 후 미니 앨범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표했다. (사진-백청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