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자기 관리남 "양악, 사각턱 등 수술 13번 아직도 부족해?"

2012-09-11     온라인 뉴스팀

1억 자기 관리남

'화성인' 1억 자기 관리남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1억 자기 관리남’ 배수광씨가 출연했다.


SBS ‘짝’에 출연하기도 했던 ‘1억 자기 관리남’은 1억원의 성형 수술 비용을 고백했다.


그는 “눈 3번, 코2번, 이마, 볼, 안면윤곽, 광대, 양악 수술 등 총 13번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외모도 경쟁력이다. 제가 봤을 땐 아직 부족하다. 더 이상 수술할 곳이 없어서 현재는 미용 관리에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1억 자기 관리남 사연에 네티즌들은 "성형하다 인생 끝나겠다", "그만해도 될 듯", "너무해도 얼굴 이상해질 것 같은데", "정신과 치료를 먼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