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음료]롯데칠성음료 '델몬트'
2012-09-14 조현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982년 10월 미국 델몬트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델몬트 상표를 부착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델몬트 무가당 100%’ 등의 고품격 주스 제품을 처음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델몬트 프리미엄’, ‘델몬트 오리지널’, ‘델몬트 스카시플러스’, ‘델몬트 콜드’, ‘델몬트 스퀴즈’, ‘델몬트 시즌애’등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독주하고 있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뿐만 아니라, 1999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받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가족단위 축소와 물가상승 추세에 맞춰 기존 1.5L주스나 950ml 냉장 페트 주스 대비 소비자가가 약 1천원 가량 낮은 1L주스 ‘델몬트 순수함이 가득한 오렌지100, 포도100’을 출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델몬트 콜드’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유럽산 멀티 비타민(비타민C, B5, B6, E)과 식이섬유 등을 첨가한 ‘델몬트 콜드 비타민 플러스’ 오렌지100와 포도100 등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