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tv "WCG 대표 선발전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2012-09-12 이근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2 한국 대표 선발전'을 B tv 모바일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경연대회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를 운영하는 WCG는 15일 부산 해운대에서 정식정목인 '스타크래프트2', '피파12'를 비롯해 친선 종목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에서 한국 대표 게이머 29명을 선발한다.
모바일 IPTV인 B tv 모바일은 24일부터 결승전을 VOD로 제공한다. T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B tv 모바일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시청이 가능한 휴대폰은 SK텔레콤의 LTE 휴대폰 중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단말기로,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베가LTE, 옵티머스 LTE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