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폴리 앨범 화보 '한류전문 김중만이 수놓는다'

2012-09-15     온라인 뉴스팀

에잇폴리


걸그룹 에잇폴리(84LY) 앨범 작업에 유명 사진작가 김중만이 참여해 화제다.


김중만 작가는 장동건, 원빈, 비, 소녀시대 등 대형한류 스타들과 작업해 온 유명작가로 이번 신인 그룹의 앨범작업을 진행한 것은 이례적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중만 작가는 "요즘 아이돌 그룹이 너무나 많은데 에잇폴리의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이 이름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친구들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녀들의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주는 마음으로 흔쾌히 사진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작업참여 이유를 밝혔다.


에잇폴리 멤버들도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가능성을 보고 흔쾌히 작업에 진행해주신 김중만 선생님에게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이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모습과 발전으로 꼭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잇폴리는 보선, 다야, 솔잎, 리하, 수아, 민영 구성됐으며 첫 번째 데뷔앨범 'Girl's Scret Party'의 타이틀 곡 'Girl Talk'으로 9월 지상파에 데뷔한다.


(에잇폴리 / 사진 = 쇼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