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소지섭 호감 "그래도 보는 맛은 있어야지"
2012-09-16 온라인 뉴스팀
이미연 소지섭 호감
이미연이 소지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이미연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녹화에서 함께 영화에 출연한 소지섭과 곽도원 등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미연은 “소지섭은 말이 없고 곽도원은 말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 세 명의 남자 배우들 중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이미연은 보는 맛을 언급하며 소지섭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미연도 여자네", "객관적으로 소지섭이 잘생기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