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T9000과 함께하는 디자인전 개최
2012-09-18 이근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과 가구, 그리고 가전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지펠 T9000’, ‘지펠아삭 M9000’과 모던 아트 가구 스타일을 개척한 거장들의 초기 빈티지 작품(1920~90년대) 등이 전시된다.
특히 의자 디자인의 거장(巨匠) ‘아르네 자콥슨(Arne Jacobsen)’, 포스트 모던 가구를 개척한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 실험적인 디자인의 귀재 ‘찰스 & 레이임스(Charles Eames, & Ray Eames) 부부’ 등 가구 디자인 대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오프닝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 설치 미술가 한젬마, 발레리나 김주원, 탤런트 왕빛나, 요리연구가 박리혜 등 유명 여성 인사들이 참석했다.
‘Timeless 디자인전’의 관람료와 엽서 판매 등 수익금 전액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어린이 공부방의 미술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