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강예솔 문자 "새벽 3시에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

2012-09-18     온라인 뉴스팀

이특 강예솔 문자

강예솔이 슈퍼주니어 이특이 새벽에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이특과 강예솔, 다솜의 문자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강예솔은 "이특 씨는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예솔은 "그런데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새벽 3시에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다솜 역시 “나한테도 맨날 새벽 3~4시 쯤 문자를 보낸다"고 설명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강예솔은 과거 이특과 케이블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인연이 있고 다솜은 이특과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특과 강예솔, 다솜의 문자 사건은 18일 오후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