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별 조언 "별아, 둘이 노력해도 이 융드는 못 당한단다"

2012-09-18     온라인 뉴스팀

융드옥정 별 조언

하하 어머니 '융드옥정'여사가 예비 며느리 별에게 조언을 남겨 화제다.

최근 진행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녹화에 참여한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아들 하하와 한판 요리 대결을 펼쳤다.

'육드옥정'여사는 녹화 중 "별아, 미래의 시어머니 융드옥정이란다"라고 말을 꺼낸 뒤 "너희 둘이 노력해도 이 융드는 못 당한단다 알겠지?"라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전했다.

이어 "너의 예비 신랑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며 "항상 건강 유의하고 힘내거라.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비 며느리 별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전 세계가 놀라도록 요리를 해보이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히는 옥정여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죽녀죽남' 첫회는 오늘(18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Q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