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불후 하차 "스케줄 문제로 불가피한 하차"
2012-09-19 온라인 뉴스팀
루나 불후 하차
루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19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루나가 오는 24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송대관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루나는 그룹 및 개인 스케줄 문제로 인해 하차가 불가피해 고심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이승환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루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가수를 넘어섰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루나의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는 오는 10월 13일 방송한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