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3단 고음 '깜짝' 성악 전공한 견미리 딸 "역시 눈에 띄네~"
2012-09-2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유비가 3단 고음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비는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아이유의 노래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이에 배우 이유비의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유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지난해 MBN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특히 그녀는 ‘착한남자’ 4회 방송에서 보여준 깜짝 놀랄만한 3단 고음 실력은 그녀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해 가수 못지않은 상당한 실력을 뽐냈던 것,
이유비의 3단 고음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네", "연기도 잘하던데", "견미리 딸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