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걱정 "아직 표가 많이 남아서 걱정이다"

2012-09-22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 콘서트 걱정

아이유 콘서트 걱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유는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콘서트는 매진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표가 많이 남아서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노사연은 “그러면 글씨로(자막으로) 좀 주면 안 되냐”고 제작진에게 요청했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아이유를 딸처럼 아끼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 자리는 자연재해나 긴급 상황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노사연 씨”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 콘서트 걱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콘서트 걱정 할 필요 없을 듯”, “아이유 콘서트 걱정은 기우”, “아이유 콘서트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 이외에도 노사연, 박건형, 비스크 이기광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