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만든 송편 "유아 교육에 좋을 것 같은데 짜진 않을까?"

2012-09-23     온라인 뉴스팀

사유리가 만든 송편

방송인 사유리가 직접 만든 송편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 위해서 선생님과 송평(송편)을 만들었다. 헤헤헤. 재미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한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는 사유리가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든 송편이 담겨 있다.

사유리가 만든 송편들은 뱀, 강아지, 개구리, 돼지 등 각종 동물들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개구리나 돼지는 색깔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가 만든 송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가 만든 송편 어린이들 교육 상 좋을 것 같은데?”, “역시 4차원...근데 좀 짜지 않을까?”, “사유리가 만든 송편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