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원귀 사진, 분장은 무서운데 표정이… "멍 때리나요?"

2012-09-23     온라인 뉴스팀

신민아 원귀 사진

배우 신민아가 원귀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원귀 친구들과…”라는 글과 함께 원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속 아랑의 모습으로 분장을 마친 채 원귀 귀신 분장을 한 단역들과 함께 멍하니 앉아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반면 신민아 옆에는 얼굴을 하얗게 칠한 원귀들이 누더기 옷을 입고 멍- 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신민아 원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원귀 사진에 같이 찍힌 원귀들은 무슨 죄”, “심령사진은 아니겠죠?”, "원귀들 분장은 무서운데 표정이... 쩝... 멍 때리고 있나요?", “신민아 원귀 사진에 표정들 하나같이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신민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