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사과 "개념 아이돌의 정석?"

이특 사과,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특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MTOWN 자카르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다음 번에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자카르타'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 소속 가수들이 참여했다.

이특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이 우선", "나중에 더 멋진 모습 보여주면 된다", "개념 아이돌의 정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