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300만 돌파 빠른 흥행 속도 '타짜 기록 뛰어넘나'

광해 300만 돌파 "타짜와 같은 속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는 23일 23만 9천353명의 관객을 동원 총 누적 관객 302만 1천394명으로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역대 개봉작 중 12일 만에 300만을 돌파한 영화 '도가니'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며 684만명을 동원한 타짜와 비슷한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광해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