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을 수 없는 개 "하필이면 남자의 가장 소중한 그곳을…"
2012-09-25 온라인 뉴스팀
용서받을 수 없는 개
용서받을 수 없는 개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서받을 수 없는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덩치가 큰 개는 뒷다리를 이용해 어린이를 발로 차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어린이는 개에서 급소를 맞은 듯 몸을 숙이고 입을 벌리며 고통을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작성자는 주인의 급소를 공격한 이 개에 대해 ‘용서받을 수 없는 개’라는 센스 있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용서 받을 수 없는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개네”, “아이고! 저거 어떡해!”, “개가 진짜 나빴다”, “용서받을 수 없는 개는 간식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