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고객 1천명 초청

2012-09-26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가평에서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Jarasum eco Brilliant Days)’를 열고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현대차 고객 1천명을 초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라섬 에코 브릴리언트 데이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 ▲쏘나타 하이브리드 행사 운영 차량 지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셔틀 운행 ▲간단한 식음료, 휴대폰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인 에코 브릴리언트 라운지 운영 ▲즉석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페스티벌 일정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은 환경보호기금(1만원/1매)을 납부하면 신청한 날짜의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42개팀(외국 27개팀, 국내 15개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